대학생들은 강의실 밖으로 나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네일 아트부터 스포츠마사지, 시력검사까지 전공지식을 살린 봉사활동이라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는데요.<br /><br />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.<br /><br />배재대 캠퍼스 곳곳에서 특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이 학교 생태연못 주변에선 배재대 학생들이 초등학생 60여 명과 전통놀이를 즐겼고요.<br /><br />그 옆에서는 건양대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하고 눈 건강관리 요령을 알려줬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대전지역 4개 대학 약 3,000여 명으로 구성된 '행복 나눔봉사단' 소속 대학생들,<br /><br />지난 2013년에 구성돼 활동에 나섰고 올해는 7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.<br /><br />네일 아트와 스포츠마사지를 비롯해 각종 직업체험 기회까지 전공 분야에 따라 봉사활동의 종류도 다양했는데요.<br /><br />학교 밖으로 나와 주민들과 소통하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1806022619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